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제 127 편

솔로몬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출처] [시편 127편]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작성자 그림책아저씨

성경에서 말하는 우리의 인생에서 헛되지 않은, 영원한 것은 무엇일까요?

히브리서 13:8 말씀에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어제와 오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임을 말하고 있으며,

마태복음 24:35 에서는 천지도 변하겠지만 '내 말' 즉, 하나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아니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일서 2:17 말씀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영원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시편 127편의 저자인 솔로몬 또한 전도서 12:13 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인간의 본분임을 이야기하며

우리 인생에서 헛되지 않고 유익하며 영원하 것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출처] [시편 127편]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작성자 그림책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