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쿠샤' 기독교인 이었던 미국인 부부가 3.1절을 해외에 알려서, 독립에 큰 보탬이 되었던 외국인 이웃의 이야기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독일 다니엘과 이탈리안인 알베르토 영국인 ..
딜쿠샤 전시관 개관 1919년 3.1운동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일제강점기 미국 연합통신(Associated Press)의 임시특파원 앨버트 W. 테일러(Albert Wilder Taylor)입니다. 서울시가 앨버트 W. 테일러가 서울에 짓고 살았던 가옥 ‘딜쿠샤’의 원형을 복원해 역사전시관으로 조성하고 시민에게 개방합니다. ‘기쁨마음, 희망, 이상향’이라는 뜻을 가진 ‘딜쿠샤’, 그 이름 그대로 기억해야만 하는 역사를 통해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해봅니다! 서울시는 1919년 조선에 대한 일본의 무단통치 실상을 고발하고, 3·1운동을 전 세계에 알린 미 AP통신사 임시특파원 앨버트 테일러의 가옥 ‘딜쿠샤’의 원형을 복원해 역사전시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