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선데이 스쿨 (Gloria Sunday School)

그림큐티(그림책 마을 펌)/그림묵상 (내가 눈을 들어..

그림 묵상- 내가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어린이 주일학교 2022. 2. 5. 14:38

상대방이 처한 상황을 겪어보거나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쉽게 이런 저런 말을 조언인 양 해대는 것은 대부분 자기 무덤을 파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될 거란다.

‘경험’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는 생각보다 엄청 크단다.

그러니 친구랑 얘기할 때에도 쉽게 ‘공감’하는 '척' 하는 건 조심하려무나.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요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