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피와 땀과 눈물을 약속합니다
처칠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도자로, 11년 동안이나 영국 수상직을 역임한 사람입니다. 후보자들이 선거에 나서서 유세할 때, 백성들로부터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다른 후보들은 ‘내가 수상이 되면 어떻게 하겠다, 뭘 해주겠다’ 라고 떠들었습니다.
그러나 처칠 경은 언제나 한결같은 말을 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아무것도 약속할 것이 없습니다. 다만 피와 땀과 눈물을 약속합니다. 여러분에게 피와 땀과 눈물을 요구합니다.” --- 그는 이렇게 해서 백성들의 신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출처] 강단설교예화: 곽선희목사편(12)|작성자 선한목자
'마음따뜻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교예화-나도 초조 하거든.. (0) | 2023.06.17 |
---|---|
설교예화-참으로 정직한 부인!!! (0) | 2023.05.13 |
마음 따듯한 글-젊은시절 베풀었던 작은 친절이... (0) | 2023.05.06 |
#자녀를 키울 때는 몰랐던 3가지!! (0) | 2023.05.04 |
설교예화-어찌하여 너는 한국으로 가지 않느냐? (0) | 2023.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