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시편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따돌림을 받아 늘 외롭게 지내던 한 시각 장애인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수업을 하던 중 교실에 쥐가 나타났다가 숨었는데 아무리 뒤져도 찾지 못하자 선생님은 그 시각 장애를 가진 아이에게 청력을 사용하여 숨은 쥐를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아이는 교실 구석 벽장에서 나오는 작은 소리를 듣고 바로 쥐를 찾아냈습니다.
수업 후 선생님은 "넌 어떤 친구들도 갖지 못하는 훌륭한 능력을 갖고 있어. 네겐 특별한 귀가 있잖니.. 오늘 정말 고마웠어." 하고 격려했습니다.
그 격려의 말 한마디가 이 아이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자신은 초라하고 무능하고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선생님의 그 말이 큰 힘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는 음악을 좋아했고 라디오 음악을 늘 들으면서 지냈습니다.
그는 재능을 발휘하여 불과 11살에 첫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라
는 곡을 작사 작곡 노래하며 세계적으로 히트시켰습니다.
그는 바로 '스티비 원더'입니다.
이 노래는 영화 “Woman In Red”의 주제곡으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았으며, 84년 10월 13일부터
3주간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했습니다.
스티브 원더는 미숙아로 태어났고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다가 과다한 산소에 노출되어 시력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의 어머니인 룰라는 아주 가난한 부모 밑에서 자랐고 미혼모였으며 아버지는 음악을 좋아하던 건달이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자신의 불행을 자녀들에게 대물림하고 싶지 않았기에 헌신적으로 스티브 원더의 꿈을 지켜 주었고, 스티브는 가난과 인종차별, 시각 장애라는 악조건하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그가 49세에 눈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 했을 때 의사는 조심스레 말했습니다.
"시신경의 파손 정도가 심해서 수술을 해도 15분 정도 밖에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수술을 하시겠습니까?"
"15분이라도 좋습니다. 수술을 꼭 받고 싶습니다."
그러자 의사가 물었습니다.
"이 어려운 수술을 갑자기 하려는 무슨 이유라
도 있습니까?"
그러자 스티브는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세상을 한번 만이라도 보고 싶습니다".
[이사야 12: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우리는 스티비 원더가 단 한번 만이라도 보고 싶어했던 것을 매일 마음껏 보면서 살고 있습니다.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기에 그것에 감사하거나 행복해하지 않습니다.
행복하면서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불행이라고도 합니다.
행복은 가까이..
바로 내 안에 있습니다.
[민수기 6:24~26]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텍사스 휴스톤의 알렌 박사는 마음에 만족을 가져오는 네 단계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첫째, 있는 것을 족하게 여기는 연습을 하라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의 분수에 넘치게 탐심을 부리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11~12]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둘째, 적은 소득이라도 조금씩 저축하라
저축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 어떤 위기가 닥쳐도 조급해하지 않습니다.
[잠언 21:5]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셋째, 꿈과 소망 비전을 잊지 말라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만족한 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시편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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