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어떤 목사님이 저녁 예배를 드리는데 교인이 얼마 안되어도 열심히 찬송하고 기도하고 준비한 설교를 힘차게 증거했다.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갈려고 할 때 지하실에서 한 사람이 나오면서 용서해 달라고 우는 것이다. 이상히 생각한 목사님은 이유를 물은 즉 예배당에 비품을 도적질하러 들어와서 숨었다가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그만 도적질할 마음이 없어지고 두려운 마음이 생겨 회개하고 예수를 믿겠다고 자복하였다.
목사님은 감격해서 후히 대접하여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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