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걱정을 다 하는구나
1555년, 니콜라스가 예수의 복음을 증거했다는 죄목으로 화형에 처해졌습니다. 그는 집행당하기 하루 전날에 이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동생되는 분이 찾아와 말합니다. “형님, 마지막이 되는 밤인데 제가 형님을 위로하고 싶습니다. 함께 하룻밤을 지낼까 합니다.” 그러자 내일 아침이면 죽게 될 니콜라스는 말합니다. “별걱정을 다 하는구나. 나는 평소와 하나도 다름없이 오늘 밤에도 편히 잘 것이다. 푹 자고 나면 내일 아침에는 하나님의 영원한 품에 안기게 될 것이니 아무 걱정 말고 돌아가거라.”(수암제일교회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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