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8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길을 만드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이사야 43:18~19]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 한 청년이 어머니의 믿음생활과 속박을 너무 피곤하게 느끼고 가출했습니다.
청년이 집을 떠나기 전 어머니는 "얘야, 나는 항상 이곳에서 너를 위해 기도하마. 만일 너의 방랑의 인생에서 짐이 무겁고 지쳐 어디로 갈 바를 알지 못할 때가 온다면 너의 엄마의 하나님을 불러라. 하나님은 틀림없이 응답해 주실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청년은 못들은척하며 큰 도시로 나갔습니다.
그는 하고 싶은 대로, 제멋대로 살 수 있었고 제약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곧장 온갖 죄를 지으며 신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죄는 그의 기쁨을 빼앗아 갔습니다.
점점 깊은 절망의 웅덩이에 빠져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습니다.
결국 청년은 여관방에 틀어박혀서 자살할 결심을 했습니다.
그는 면도칼을 가지고 자기 동맥을 끊어 버릴 생각으로 세면대 앞에 섰습니다.
그러나 면도날을 손에 쥔 순간 가슴이 갑자기 답답해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갑자기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속으로 ‘하나님, 제게 한 번만 기회를 주시면 복음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라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그의 마음에 잔잔한 평화가 임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테이블 위에 있는 성경책 한 권이 보였습니다.
청년은 성경을 펼쳐서 몇 구절을 읽었습니다. 어머니의 음성이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얘야, 어디로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방황할 때, 인생의 짐이 너무 무거울 때, 너의 엄마의 하나님을 불러라. 하나님은 틀림없이 응답해 주실 것이다."
순간 청년은 무릎을 꿇고 자기의 죄를 자백하면서 구원해 달라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놀랍게도 주님은 청년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이 좋은 소식을 가지고 어머니를 놀랍게 해 주고 싶었습니다.
청년은 집으로 가는 차에 올라탔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이 집을 향해 돌아오는 모습을 보고 맨발로 뛰어나와 아들을 얼싸 안았습니다.
"얘야, 난 다 알고 있다. 네가 왜 돌아왔는지를. 넌 이 엄마의 하나님을 불렀지? 그리고 하나님은 널 구원해 주셨지?"
청년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하나님은 청년을 구원해 주셨고 청년은 후에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치며 많은 기쁨을 주었습니다.?
[시편 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출처] 3분의 기적, "길을 만드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작성자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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